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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14:44
  • 아룬다티 로이는 <9월이여, 오라>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기업들은 파시스트를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기업은 미래가 항상 예측 가능하길 바라는데, 그것은 파시스트 권력자가 보장해 준다. 기업은 자신의 사업을 지원해 줄 충성스러운 언론과 사법부를 필요로 하며, 특히 '국민의 반란'을 진압해 줄 '권위적인 정부'가 들어서길 원한다. 역사 교과서를 새로 쓰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하는 이명박 정부는 그래서 친기업적인 정책을 쓸 수밖에 없다. 나치 시대의 독일 대기업과 태평양 전쟁에 적극 동조한 일본 재벌이 그랬듯이, 대기업과 파시즘은 그래서 궁합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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