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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21:32

  •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는 세계 곳곳을 돌며 글을 쓰고 있다. 노벨상을 받기 직전 1년 동안은 한국에 머물렀다. 그는 한국어 중에 '정'과 '보람'은 영어나 프랑스어로 옮길 적당한 단어가 없다고 했다. 한국적인 웹기획이란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해볼 때, 정과 보람을 떠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웹기획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가운 사이버 공간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정이 메말라가고 있다. 나라를 빼앗기고 전쟁이 터졌을 때도 우리는 정 주고 정을 받으며 살아왔다. 이웃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이 마땅히 정 줄 곳과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공간을 인터넷상에 만들어주는게 사람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한국형' 웹기획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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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 2010.02.22 15: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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